지금 아프리카tv에서는 롤 멸망전에 대비해서 각 팀들이 열심히 스크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역대급으로 재밌습니다.
일단은 팀 별로 점수가 있어서 무조건 강팀이 없고, 서로 이기고 지고 하면서 박빙입니다.
강한라인이 있으면 약한 라인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한경기 끝날때마다 서로 싸우기도하고 팀장이 팀원들을 갈구기도하고, 눈물을 짜기도 하고, 팀해체가 되기도 합니다.
방금은 로렌팀과 강만식팀의 대결이 있었는데요.
강만식은 로렌팀이 보약이라고 생각하며 얕봤지만 그런 팀에게 패배한 뒤 멘탈이 터졌고, 팀원들을 갈구기 시작합니다.
거의 팀해체 수준까지도 갔지만 다시 팀원들을 수습하고 다행히 해체는 면했네요.
남은 연습경기들 아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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