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래 갈비뼈쪽이 계속 아파서 지지난주에 병원에 갔다 왔더니 갈비뼈에 금이 갔었다고 한다. 그리고 붙고 있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숨 쉴때는 멀쩡해서 근육이 다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뼈가 다쳤던 것이다.
그로부터 다시 2주가 지났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누르면 아프긴해도 그 전처럼 헉소리가 나진 않았다.
다시 주짓수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체육관에 나갔다.
한달 좀 넘게 쉬었다 나갔지만 그래도 어색하지 않고 익숙한 분위기다.
그전보다는 많이 힘을 빼고 스파링도 하며 무사히 운동을 마쳤다.
안다치는걸 목표로 쉬엄쉬엄 해야겠다.
올리브로 구입했다. 맥포스 알바트로스는 EDC가 있고 아닌게 있는데 EDC는 42리터로 기내반입이 가능하고 ECD가 아닌 모델은…